SCX-3205K를 중고로 가져와서 테스트를 해보았다.
두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는데,
첫 번째는 인쇄 시 철컥철컥 연속적으로 소리를 내며 용지가 들어가는 현상이고
정보를 조금 찾아보니 솔레노이드라는 부품이 문제 되는 것으로 보인다.
두 번째는 인쇄 후 용지를 받칠 수 있는 받침대가 안에서 안 나온다는 거다.
부품은 알리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우선적으로 삼성에 문의를 해봤다.
삼성은 채팅으로 상담이 가능하니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문의하는 것이 좋다.
물론 상담시간은 업무시간에만 가능하다.
문제가 되는 부품은 솔레노이드라는 부품이며,
부품비용은 7,000원 정도라고 한다.
아래엔 두 번째 문제인 받침대에 대하여 물어봤다.
분해하여 점검은 가능하고 비용은 발생한다.
그리고 역시 조립도나 구성도는 구형 모델이어도 비공개를 유지하고 있다.
자가수리로 진행할 예정인데 부품부터 구하고 생각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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